반려동물생활상식

반려견 입안의 종양을 조기 발견할 수 있다 01 : 반려견의 구강종양이란? 반려견의 입 안에 비정상적으로 성장한 세포 덩어리가 발생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것을 구강 종양이라고 합니다. 반려견용 완구나 크기가 큰 간식등 때문에 구강 내 상처를 입을 수 있는데 이 상처가 종양으로 발전 되는 경우도 있고, 유전적, 환경적 요인 등 여러 요인으로 발생 될 수 있습니다. 02 : 구강 종양의 징후는? 구강 종양의 징후는 위치나 유형, 크기 등에 따라 다릅니다. 반려견의 입이나 잇몸이 부어 오르거나 피가 나는 경우도 있고, 이가 빠지거나 부러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종양의 크기가 작더라도 내부적으로는 크기가 큰 경우도 있습니다. 03 : 구강 종양을 치료하려면? 반려견에게 구강 종..

반려동물 2020. 5. 21. 20:00

반려견의 빈혈은 잇몸을 보면 알수있다 01 : 반려견이 빈혈에 걸리면? 반려견도 사람처럼 빈혈에 걸릴 수 있습니다. 빈혈에 걸린 반려견은 대게 무기력한 모습을 모이기 때문에 이때 반려견의 잇몸 색을 먼저 확인 해보아야 합니다. 빈혈이 있는 반려견은 잇몸이 붉지 않고 하얗게 핏기 없이 질려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러한 증상과 더불어 식욕부진, 호흡곤란, 빠른 심박수, 혈액 손실 등을 보일 수 있습니다. 02 : 반려견 빈혈을 정확히 진단하는 법 가장 일반적인 반려견 빈혈 검사는 혈구용적측정검사(PCV)와 헤마토크리트(HCT)입니다. 일반 혈액 검사와 함께 진행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후 검사 결과를 확인해보았을때 반려견의 혈액에서 적혈구의 비중이 33~55%라면 정상이지만, 35% 미만이라면 빈혈로 ..

반려동물 2020. 5. 20. 20:00

자는 모습에 따른 반려견의 성격 01 : 자는 모습을 보면 성격을 알 수 있다? 사람이 자는 모습이 각양각색이듯이 반려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만히 누워서 자는 반려견이 있는가 하면 뒤척임이 심하고 잠꼬대를 하는 반려견도 있습니다. 반려견의 다양한 성격을 파악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잠잘때의 모습을 보면 평소의 모습도 예상 할 수 있습니다. 총 6가지의 자는 모습별 반려견 성격을 안내 드리겠습니다. 02 : 자는 모습별 반려견 성격 [옆으로 자는 모습] 반려견이 옆으로 누워서 잔다면, 별다른 두려움 없이 편한 마음으로 잠들어있는 상태 입니다. 이 유형의 반려견들은 낙천적이고 반려인에게 충직한 모습을 보입니다. [몸을 돌돌 말아서 자는 모습] 몸을 말아서 자는 경우엔 자연스럽게 몸의 체온을 유지하고..

반려동물 2020. 5. 19. 20:00

반려견 필수 명령 5가지 - 2 01 : 반려견에게 명령어를 훈련시켜야 하는 이유 반려견과 함께 지내면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교감입니다. 다양한 교감방법이 있지만 그 중 가장 좋은 방법은 훈련입니다. 훈련을 통해 교감하게 되면 사람과 반려견 모두 성취감을 느끼며 의사소통을 하게 되었다는 교감도 느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또한 훈련을 통해 다양한 환경 속에서 다른 반려견과 다른 사람들과도 원활하게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사회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02 : 2가지 필수 명령어 [이리와] 반려견이 위험한 곳에 못가도록 불러드릴때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목줄을 쥔 채 기다려를 시행한 뒤 , 1m정도 떨어져서 기다립니다. 이리와라고 명령한 뒤 목줄을 당겨 반려견을 오도록 합니다. 그 상태에서 반려견이 사람에..

반려동물 2020. 5. 18. 20:00

반려견 필수 명령 5가지 - 1 01 : 반려견에게 명령어를 훈련시키는 법 반려견에게 명령어를 훈련시키는 방법의 제일 첫번째는 눈맞춤입니다. 반려견의 이름을 부르며 서로 눈과 눈을 맞추는 것이 기본입니다. 먼저 간식으로 주의를 집중시켜 준 후 , 간식을 손에 쥔 채 반려인의 미간쪽으로 이동해줍니다. 이때 눈과 눈이 마주치면 반려견에게 칭찬을 해줍니다. 그 뒤 들고 있던 간식을 줍니다. 이 순서를 반복해주면 반려견이 눈이 마주치면 좋은 일이 생기는 구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02 : 3가지 필수 명령어 [앉아] 반려견을 앉게 해주는 것은 여러가지 상황에서 냉정함을 갖게 해줍니다 간식으로 시선을 끌어 반려견이 자연스럽게 허리를 낮추게 만들어 줍니다. 이때 "앉아"라고 말을 해줍니다. 동시에 칭찬을 해주며 간..

반려동물 2020. 5. 17. 20:00

반려견과 가족의 서열정리 01 : 반려견 훈련은 서로에게 필요한 것 반려견이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적절한 훈련을 통해 지켜야 할 것들을 익힐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훈련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반려인과 서로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고, 이러한 경우에는 사회화가 되지 않아 다른 강아지들과도 잘 지낼 수 없는 경우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02 : 반려견에게 꼭 필요한 서열 정리 강아지의 조상은 늑대 입니다. 늑대는 무리지어 살아가며 그 무리에서의 서열이 확실 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반려견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리더가 이끄는 무리 속에서 충분한 식사와 안정적인 장소를 얻기를 원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반려인 식구들이 개의 리더가 되어주어야 하며, 예를 들면 3인 가족이면 ..

반려동물 2020. 5. 16. 20:00

반려견이 무는 행위를 하는 이유와 치료법 01 : 반려견이 무는 행동을 하는 이유 사람의 손과 발을 깨무는 행위는 반려견의 사회화 시기에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행동입니다. 반려견 사회화 시기는 생후 4~12주 사이로 이 시기가 사회적 행동을 습득하는 단계로, 이 시기에는 뭐든 입에 넣어 확인해보려는 습성이 드러납니다. 보통은 장난감을 주면 그것들을 가지고 놀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 장난감보다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사람의 손과 발이 반려견의 시선에는 더 흥미로워 보일 수 있습니다 02 : 그럼 이런 행동은 잘못된 것일까? 반려견이 손과 발을 깨무는 행위 자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6개월 정도 되면 자연적으로 없어지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반려견이 아무리 어려도 이빨이 매우 ..

반려동물 2020. 5. 15. 20:00

노령견을 위한 사료 급여 01 : 노령견 사료를 급여해주어야 하는 이유 노령견이 되면 치태의 무질화로 인해 치은염과 치주염이 유발되어 음식을 씹는 능력이 감소됩니다. 또한 노화가 진행되면서 후각과 미각 기능도 감소하게 됩니다. 특히 노령견은 장기도 같이 노화 하기 때문에 양질의 고단백이 함유된 사료가 소화에 도움이 됩니다. 노령견이 그렇기 때문에 기존에 먹던 사료가 아닌 노령견에 맞춰진 사료를 급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02 : 노령견 사료가 일반 사료와 다른 점 노령견용 사료는 일반 사료보다 지방 함량은 낮고 소화가 잘 되는 양질의 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관절이 약해진 노령견을 위해 미네랄 성분과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비타민C, 비타민E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노령견을 위한 사료로 제작되어..

반려동물 2020. 5. 14.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