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무는 행위를 하는 이유와 치료법
01 : 반려견이 무는 행동을 하는 이유
사람의 손과 발을 깨무는 행위는 반려견의 사회화 시기에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행동입니다. 반려견 사회화 시기는 생후 4~12주 사이로 이 시기가 사회적 행동을 습득하는 단계로, 이 시기에는 뭐든 입에 넣어 확인해보려는 습성이 드러납니다. 보통은 장난감을 주면 그것들을 가지고 놀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 장난감보다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사람의 손과 발이 반려견의 시선에는 더 흥미로워 보일 수 있습니다
02 : 그럼 이런 행동은 잘못된 것일까?
반려견이 손과 발을 깨무는 행위 자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6개월 정도 되면 자연적으로 없어지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반려견이 아무리 어려도 이빨이 매우 날카로워 깊은 상처를 낼 수 있고, 성견이 되어서도 무는 습관이 남을 수 있기 때문에 행동을 교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03 : 무는 행위를 교정해주는 방법이 뭘까?
반려견이 문다면 즉시 [안돼]라고 단호하게 중지 명령을 내려주어 무는 행위가 잘못되었다고 알려주어야 합니다. 또한 장난감이나 껌등을 물때 [잘했어,옳지]등으로 칭찬해 주어 옳은 행동 방향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또 무는 즉시 그 자리에서 이동하여 반려견의 시야에서 사라지는 것도 방법 중 하나 입니다.
반려견 앞에서 손과 발을 흔들며 놓아주지말고 로프등이 달린 터그토이로 물려주고 흔들어서 놀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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