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견의 행동변화와 고려사항
01 : 노령견이 행동이 변하는 이유
반려견이 나이가 들면 활발하게 움직이기보다는 앉아있거나 누워있기를 좋아합니다. 특히 행동에 관심이 적어지고 흥미를 잘 보이지 않습니다.
반려견이 행동이 변하는 이유는 대부분 육체적 고통이나 불편 때문입니다.
전보다 잘 들리지 않고, 냄새도 잘 맡지 못하고 관절통과 더불어 관절도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추위나 더위에도 민감해지고 예민해집니다
02 : 노령견이 될 수록 변하는 행동들
[1] 익숙하게 다니던 장소에 자꾸 부딧힌다
반려견이 나이들게 되면 시력과 청력의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반응속도가 더뎌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잠자는 곳, 대소변 장소는 가능한 바꾸지 않고 강아지가 활동하는 영역안에는 새로운 것을 들여놓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하지 않던 이상행동을 한다
반려견도 사람처럼 나이가 들면 치매의 일종인 인지장애증후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 질병이 발병된 경우에는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거나, 밤에 갑자기 자다 일어나서 짖는 행위, 대소변 실수등의 이상행동을 하게 되는데 이때는 야단치거나 꾸짖지 말고 산책과 놀이를 통해 강아지를 자극시켜주어야 합니다
03 : 노령견과 함께 살때 고려사항
반려견의 나이가 5~7살정도 되면 그때부터는 1년에 2회씩 정기검진을 권장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이 떨어져 예방접종을 반드시 해주어야하고 다른 질병이나 기생충을 막을 수 있는 청결한 환경을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털과 피부를 브러쉬징해주어 적당한 자극을 통한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산책을 시켜주며 노령견 전용 사료로 바꾸어 급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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