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생활상식

반려견이 치매에 걸렸을때 증상 01 : 반려견도 치매에 걸릴 수 있다고요? 반려견도 사람처럼 나이가 들면 치매에 걸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미리 치매의 증상과 대처방법을 꼭 알아놓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 치매도 행동변화와 외모 변화등이 함께 나타나기 때문에 이때 증상을 빠르게 알아차린 후 적절하게 대처해주어야 합니다. 02 : 반려견 치매 증상 6가지 (1) 숨이 거칠어졌다 치매에 걸리는 경우 급격히 숨이 거칠어짐 (2) 반항하는 일이 많아졌다 반려견도 치매에 걸리면 반항하거나 공격성이 증가 (3) 자주 부딧힌다 익숙한 장소에서 자주 부딧히거나 갖힘 (4) 식욕에 이상이 생겼다 폭식을 하거나 식욕이 급격히 떨어짐 (5) 움직임이 달라졌다 소변을 못가리는 등 움직임이 이상해짐 (6) 물을 안먹고 잠을..

반려동물 2020. 5. 29. 20:00

반려견 요실금의 원인과 치료법 01 : 반려견이 소변 실수를 하는 원인 반려견이 소변 실수를 할때는 단순히 두려운 상황에서 불안감과 무서움을 느껴서만은 아닙니다. 단순한 생리적 행동 뿐만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복종, 반가움등의 심리상태의 여러 표현도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행동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하는 것은 요실금이라는 배뇨 장애입니다. 02 : 반려견의 요실금에 대해 알아보자 반려견의 요실금은 비뇨기 질환을 제외하고는 복종성 배뇨와 흥분성 배뇨, 2가지로 나뉩니다. [복종성 배뇨] 두려움에 대한 표현 배뇨실수와 함께 배를 드러내는 등 행동도 함께 함 [흥분성 배뇨] 반가움에 대한 표현 매우 행복하고 흥분된 상태를 드러내며 꼬리를 흔듬 03 : 요실금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치료법 반려견의 요실..

반려동물 2020. 5. 28. 20:00

반려견의 이갈이 증상 01 : 반려견이 갑자기 입에서 피를 흘린다 어느날 건강해 보이던 반려견이 갑자기 입에서 피가나고, 잇몸에 피가 고인 것을 보고 놀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반려견을 처음 키워보시는 분들은 모르는 경우가 있지만 반려견들도 이갈이를 합니다. 이갈이 시기는 대개 생후 5개월부터 시작되며, 6개월정도가 되면 대부분의 영구치가 올라오게 됩니다. 이갈이가 정상적으로 끝나게 되면 42개의 영구치를 가지게 됩니다. 02 : 이갈이 시기에 대처법 반려견 이갈이 시기에는 잇몸과 이 주변에서 피가 날 수 있으며, 비릿한 냄새가 나거나 이때문에 불편해서 일시적으로 사료를 잘 먹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유치가 빠져서 나는 피 같은 경우엔 자연스럽게 지혈이 되기 때문에 따로 처치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반려동물 2020. 5. 27. 20:00

반려견도 감기에 걸릴 수 있다 01 : 반려견의 감염성 호흡기 질환 반려견도 감기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반려견의 대표적인 감염성 호흡기 질환으로는 전염성 기관지염과 개인플루엔자가 있습니다. 두 가지 질병 모두 세균과 바이러스등이 복합적으로 원인이 되는데 감염성이 있기 때문에 증상을 가진 반겨견과 접촉했을때 옮는 경우가 많습니다. 02 : 반려견 감기의 증상 반려견이 감기에 걸리게 되면 일반적으로는 마름 기침과 콧물정도의 가벼운 증상만 나타난채로 밥을 먹거나 행동하는 등의 정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짧게는 1주일에서 길게는 2주일 정도 안에 증상이 없어지는데, 간혹 발열과 식욕부진이 나타나기도 하며 심한경우 폐렴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03 : 반려견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려면? ..

반려동물 2020. 5. 26. 20:00

반려견의 분리불안 증상 극복하는 법 01 : 반려견 분리불안의 증상 반려견에게 종종 나타나는 분리불안 증상의 대표적인 모습은 반려인과 떨어지면 안절부절 못하거나, 구토, 설사, 잦은 소변, 계속 짖는 것 등이 있습니다. 분리불안의 증상이 심하게 나타게 되면 공격성을 보이게 되는데 이때 집안의 가구들을 훼손하거나 문을 계속 긁는 행동을 보입니다. 02 : 분리불안이 나타나는 원인 분리불안은 크게 2가지의 원인으로 발생됩니다. [1] 공포심에서 오는 분리불안 반려견은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무리에서 떨어져 혼자 남겨졌다는 불안감과 공포심에서 분리불안이 발생됩니다. [2] 지루함에서 오는 분리불안 집에 혼자 남겨진 반려견은 놀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있기를 지루해 하며 이때 지루함을 해결하기 위해 이상증세..

반려동물 2020. 5. 25. 20:00

나에게 맞는 성향을 가진 강아지 찾기 01 : 반려견을 입양하기 전 알아볼 것 나와 평생을 함께 하기 좋은 조건의 반려견을 찾는 것은 중요합니다. 반려견을 선택하기 전에는 나의 사는 환경과 함께 살아갈 사람들의 성격을 꼭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반려견의 성격은 반려인과 함께 생활하며 설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려인이 성격이 형성되는 생후 21일부터 소통과 훈련을 신경 써 주어야 합니다. 02 : 어디서 사는게 좋을까? 1. 단독주택 반려견을 위한 실외 공간이 있는 경우 >> 추위에 강하고, 체력이 튼튼한 대형견에게 안성맞춤인 집입니다 대형견에게는 강아지가 마음껏 뛰어놓을 공간이 필요 하기 때문입니다 추천견종 : 진돗개, 골든리트리버, 사모예드, 잉글리쉬 쉽독, 말라뮤트 등 2. 공동주택(아파..

반려동물 2020. 5. 24. 20:00

반려견에게 해가 되는 행동들 01 : 반려견에겐 서열이 중요 반려견과 반려인 사이에는 서열 관계가 분명히 존재하고, 꼭 리더는 반려인이어야 합니다. 서열 정리가 되어있지 않은 경우에는 잘못된 행동을 하기 쉽고 이 행동이 습관이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반려견들 사이에서는 자연스럽게 서열이 형성될 수 있지만 반려인과 반려견 사이에는 의도적으로 서열을 설졍해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02 : 반려견을 과잉보호는 금지 사랑스러운 나의 반려견을 위해 모든것을 해주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만, 이 행동으로 나의 반려견의 중요한 성격 형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과잉보호를 하게 되면 사회성이 떨어지고 분리불안이 발생 될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공격적인 성향의 반려견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03 :..

반려동물 2020. 5. 23. 20:00

신경계에 발병할 수 있는 반려견의 대표적 질병 01 : 반려견이 감각이 갑자기 둔해졌다? 반려견이 신경계 장애가 발생된 경우에는 행동변화, 발작, 통증 , 진전현상, 무감각증, 마비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려견 감각 및 운동 기능 부상은 부위와 심각성에 따라 다릅니다. 이런 신경계 질병은 선천성 장애와, 기생충등으로 인한 감염으로 일어나며 대부분 원인을 알 수 없는 것이 많습니다. 02 : 선천적인 신경계 장애 선천적으로 반려견에게 신경계 장애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 가장 대표적인 질병이 뇌수종입니다. 이 질병은 뇌척수액이 과잉으로 축적돼 두뇌에 압력을 가하는 질병으로 점점 악화 될 수 있고 시력상실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선전적인 신경성 장애는 치료는 어렵지만 균형과 자세를 교정하는 방법으..

반려동물 2020. 5. 22.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