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생활상식

반려견의 식습관을 망치는 원인 1탄 01 : 반려견에게 자율배식을 한다 집을 오래 비우는 보호자들이 제일 걱정하는 것은 바로 반려견의 식사 문제 입니다. 그래서 반려견이 배가 고프면 언제든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사료를 채워 놓는 보호자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자율배식을 하게 되면 반려견은 먹는 양과 시간을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비만이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02 : 간식을 너무 자주 준다 반려견에게 보상과 애정표현으로 주는 간식이 너무 잦아지면 늘 먹는 사료의 칼로리와 더해져 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또한 자극적인 간식을 자주 먹다보면 사료를 먹지 않고 간식만 먹으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보상을 장난감이나 외출등으로 다양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03 : 정량보다 사료를 많이 준다 이미 사료를 ..

반려동물 2020. 7. 18. 20:00

반려견이 불편함을 느끼는 행동 01 :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행동 반려견을 칭찬할때 반려견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보호자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때 반려견은 보호자의 손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불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상태에서 불쑥 손이 머리에 닿으면 공격성이 나타나거나, 불안해 할 수 있습니다. 02 : 반려견을 들어올리는 행동 작은 반려견을 안아주거나, 원하는 위치로 옮겨주기 위해 들어 올리는 행위는 반려견이 안전거리를 침해당했다고 느낄 수 있으며 이때 바둥거리다가 떨어져 다치게 되면 안아주는 행위 자체에 공포심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03 : 눈을 똑바로 쳐다보는 행동 반려견과 눈을 마주치며 교감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려견의 눈 신호는 사람의 생각보다 더욱 미묘하고 복잡합니다. 그..

반려동물 2020. 7. 16. 20:00

반려견 예방접종은 꼭 해야 할까? 01 : 아직 아픈 적이 없는데 예방접종이 꼭 필요한가요? 사람들은 건강할때부터 아플때를 염려하며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곤 합니다. 언제 어디서 발생할 지 모르니 대비하기 위함인데요, 반려견의 예방접종도 이와 같습니다. 미리 예방접종을 통해 질병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02 : 예방접종을 꼭 5차까지 해야 하는건가요? 예방접종은 보통 5차까지 맞도록 되어있는데요, 이 기준은 일반적인 반려견들이 항체가 생길 수 있는 평균적인 횟수로 절대적인 기준은 아닙니다. 3차접종 후 항체가 생기면 추가적인 접종은 필요하지 않기때문에 이때 항체 유무를 확인 하고 추가 접종을 진행하면 됩니다. 03 : 예방접종에도 부작용이 있다고 하는데요? 사람도 예방접종 후 드..

반려동물 2020. 7. 15. 20:00

반려견의 소변색으로 알아보는 건강상태 01 : 소변색으로 건강상태를 알아볼 수 있다 정상적인 반려견의 소변 색은 투명한 노란색을 띄고 있습니다. 소변의 색상은 평소의 생활 습관이나, 질병, 몸의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지기때문에 비뇨 생식기의 문제 뿐만 아니라 전신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소변의 색만으로 상태를 판단할 수는 없기때문에 자가처치보다는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02 : 소변색에 따른 건강상태 : 소변의 색이 옅은 경우 물을 많이 마시거나, 수분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몸의 수분량이 많아지며 소변의 색도 옅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경우가 아닌데 소변의 색이 옅은 경우에는 부신피질기능항진증 / 다뇨 / 자궁축농증 / 신부전 등..

반려동물 2020. 7. 14. 20:00

반려견에게 포옹은 스트레스 01 : 애정표현으로 반려견을 안아준다? 밖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후 집에 도착하면, 많은 보호자들이 늘 나를 반겨주는 반려견을 보면 보자마자 반가운 마음에 꼬옥 안아주곤 합니다. 그런데 이런 행동이 반려견에게는 애정표현이 아닌 스트레스로 받아드려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02 : 반려견에게 포옹은 스트레스일 수 있다 스탠리 코렌 동물심리학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반려견을 포옹했을때 반려견들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반려견이 귀를 접거나, 눈을 피하며 고개를 돌리거나, 눈을 지긋이 감거나, 보호자를 핥거나, 하품을 하는 등의 행동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그런데 포옹을 했을때 반려견의 약 80%가 이런 행동을 보였다고 합니다. 03 : 반려견은 왜 스트..

반려동물 2020. 7. 13. 20:00

반려견 배변훈련하는 방법 01 : 반려견 배변훈련의 적절한 시기 반려견의 사회성은 보호자와 다른 강아지와 함께 지낼때 꼭 필요한 능력입니다. 이 사회성을 길러줄때 시작하기 좋은 시기가 생후 3주부터 13주까지입니다. 이때는 주위의 환경에 흥미를 가지고 활욜하고 호기심이 많은 시기이기때문에 사회성을 길러주기 가장 좋을 시기 입니다. 사회성이 길러지기 않으면 불리불안으로 인해 공격적 성향을 갖게되고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어릴때부터 습관을 잡아주어야 합니다. 02 : 배변 훈련을 위해 필요한 준비물 [1] 강아지 전용 하우스 강아지가 자기만의 공간을 가지는 것은 중요합니다. 배변 훈련을 하면서 자기만의 공간을 가지는 것은 안정감을 주고, 훈련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기에 적절합니다. [2] 배변판과 배..

반려동물 2020. 7. 12. 22:30

반려견 첫만남을 위한 준비물 2 01 : 강아지전용 그릇을 준비해주자 사람이 밥을 밥그릇에 담아 먹고, 물을 물컵에 따라 마시듯 반려견도 자기만의 그릇이 필요합니다. 반려견이 먹을때 움직이지 않도록 바닥이 평평하고 미끄럼방지 기능이 추가 되어있는 밥그릇이면 좋습니다. 또한 플라스틱이 아닌 스테인레스로 자주 소독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02 : 강아지의 화장실을 준비해주자 반려견과 함께 생활할 때 가장 먼저 훈련해주어야 하는 것이 바로 배변훈련입니다. 배변패드와 배변판을 이용하여 반복된 학습을 해주어야 하며, 배변패드가 준비 되지 않은 경우에는 배변판 위에 신문지를 깔아 훈련을 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강아지 전용 배변패드에는 배변유도제가 함유되어 있어 훈련에 도움이 됩니다. [강아..

반려동물 2020. 7. 11. 20:00

반려견 첫만남을 위한 준비물 01 : 강아지 이름을 지어주자 평생 같이 살아갈 반려견에게 제일 먼저 해줄일은 바로 이름을 지어주는 일입니다. 강아지의 이름은 보호자들이 부르기도 편하고 , 강아지가 알아듣기도 쉬운 이름으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음하기 편한 단어로 세 음절 이상은 넘기지 않는 이름으로 지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02 : 강아지 전용 공간을 만들어주자 강아지에게 자기만의 공간은 안정감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려견이 눕거나 움직이기에 자유로울만한 넉넉한 크기의 하우스를 골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외에서 지내는 반려견은 서있을때도 충분한 높이와 몸을 움직이더라도 걸리지 않을 만큼 충분히 큰 하우스를 놓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03 : 강아지의 이동수단도 필요하다 강아지와 집 근처 공원이..

반려동물 2020. 7. 10.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