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불편함을 느끼는 행동
01 :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행동
반려견을 칭찬할때 반려견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보호자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때 반려견은 보호자의 손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불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상하지 못한 상태에서 불쑥 손이 머리에 닿으면 공격성이 나타나거나, 불안해 할 수 있습니다.
02 : 반려견을 들어올리는 행동
작은 반려견을 안아주거나, 원하는 위치로 옮겨주기 위해 들어 올리는 행위는 반려견이 안전거리를 침해당했다고 느낄 수 있으며 이때 바둥거리다가 떨어져 다치게 되면 안아주는 행위 자체에 공포심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03 : 눈을 똑바로 쳐다보는 행동
반려견과 눈을 마주치며 교감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려견의 눈 신호는 사람의 생각보다 더욱 미묘하고 복잡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호자가 눈을 가만히 응시하고 있는 것이 반려견이 느낄때는 싸움을 도발 한다고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04 : 반려견을 깨우는 행동
반려견이 잠들어 있을때는 무방비의 상태로, 이 상태를 방해 받게 되면 더이상 그 공간은 안전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잠을 자는데 깨우는 행위는 그 자체로도 반려견이 불쾌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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