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생활상식

1. 자꾸 튀어나와서 공격하는 고양이는 장난을 치는걸까? 집에서 생활하는 고양이에게도 사냥본능은 남아있습니다 야행에서 맹수들이 숨어있다가 먹잇감을 향해 튀어가듯, 집 고양이들도 가구나 이불속에 숨어있다가 인형이나 장난감, 집사를 공격하는 것처럼 행동하며 사냥 놀이를 하는 것입니다 2. 고양이는 그럼 어떤식으로 사냥을 하는걸까? 고양이는 목표물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상대를 정찰하다가 은밀하게 접근하여 한번에 덮치는 방식으로 사냥을 합니다 이런 사냥 과정을 통해 고양이는 성취감을 느끼게 됩니다 3. 그럼 고양이와 사냥놀이를 하는 방법은? 고양이와 놀이를 통해 얻고자 하는것은 스트레스 해소와 교감입니다 한번에 15분 정도를 장남감을 가지고 놀아주는 방법이 가장 많은데, 이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장난감은..

반려동물 2020. 3. 7. 20:00

01 : 수분 섭취가 중요한 이유? 물은 영양소를 소화하거나 흡수하도록 도와주며, 노폐물 등이 배설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수분 섭취량이 부족한 경우에는 위 기능을 포함한, 체온 조절 등의 중요한 체내 기능들이 잘 발휘되지 못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적절한 음수량을 지킬 수 있도록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02 : 얼마나 섭취해야 할까요? 적절한 음수량은 개와 고양이가 다릅니다 [개] 10kg 이하 소형견 : 1kg당 60mL 섭취 11~25kg 이하 중형견 : 1kg당 50mL 섭취 25kg 이상 대형견 : 1kg당 40mL 섭취 [고양이] 체중의 1kg당 40~50mL 섭취 03 : 갑자기 고양이가 물을 너무 많이 마셔요 개나 고양이는 스스로 수분이 필요한 경우에는 찾아서 섭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의 경..

반려동물 2020. 3. 6. 20:00

자주걸리는 질병 : 첫번째 [ 관절염 ] 고양이들이 약 12살 이상이 되면 90%이상 증상이 발현된다는 관절염 캣타워 등 높은 곳을 좋아하는 고양이들은 관절을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관절염이 발생하기 쉽다고 합니다 관절염이 발생되면 일상생활에서 움직이거나 그루밍하는 것까지 힘들어진다고 합니다 자주걸리는 질병 : 두번째 [ 암 ] 사람에게도 큰 질병인 암이 고양이에도 발생 될 수 있다는 사실 ! 고양이 암의 종류는 림프종 / 유선종양 / 편평상피암 / 비만 세포증 으로 암이 생겼을 경우에는 멍울이 잡히거나 부종이 생깁니다 체중이 줄거나 피부가 거칠어지는 등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자주걸리는 질병 : 세번째 [ 신장질환 ] 물을 잘 섭취하지 않는 고양이들이 가장 노출되기 쉬운 질병인 신장질환 신장에 문..

반려동물 2020. 3. 5. 20:00

ㅣ 강아지와 봄 ㅣ 견종이나 나이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강아지에가 생활하기 좋은 온도는 평균 20도 정도라고 합니다. 봄은 강아지가 생활하기에 딱 좋은 계절이기도 한데요. 한편으로는 기생충과 알레르기 등등 신경써줘야할 외부 환경적인 문제들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ㅣ 황사와 미세먼지 ㅣ 강아지에게도 좋지 않은 황사와 미세먼지! 봄은 호흡기 질환이 많이 생기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온도나 햇빛이 좋다고 하더라도 황사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산책 또한 망설이게 되는 현실이죠. 산책후엔 꼭 발을 잘 씻고, 몸을 충분히 털어주세요! ㅣ 털갈이의 계절 ㅣ 보통 봄에는 털갈이를 하게되는데요. 털이 길었을 때는 몰랐다가도 털이 빠지고 다듬어주다 보면 피부병에 걸렸던 것을 알게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평소에라도 빗..

반려동물 2020. 2. 29. 19:00

프로바이오틱스 사람 장 건강에도 중요한 프로바이오틱스균! 우리가 먹는 유산균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는 균입니다. 소화기능을 개선해주며 장 질환을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좋은 세균’이랍니다. 사람 몸에 좋은만큼 강아지 장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균이랍니다.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와 이름이 비슷해 헷갈리기 쉬운 ‘프리바이오틱스’는 쉽게 말하면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 라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이 세균 또한 소화기능을 개선해주며 장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좋은 세균이랍니다. 유산균을 고를때 참고해주세요. 다양한 소화 효소 소화 효소가 장 속에 골고루 분비되어 있어야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요.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다거나 너무 적게 먹는다면 소화 효소 분비가 적절치않아 소화불량을 호소할 수 있습니..

반려동물 2020. 2. 28. 19:00

보호자님들도 재미로 읽어보세요~~^^ 1. A형 A형은 온화하고 겸손하며, 조금은 소심하지만 꼼꼼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낯가림고 심한 편이지요. 이러한 성격에는 귀여운 얼굴에 온순하고 사교적인 스타일의 소형견이 어울린답니다. 애교가 많고 온화한 성격이라 다소 고집이 강한 A형들에게는 딱이랍니다. 2. B형 B형은 대체로 활기가 넘치고 주위의 변화에 대한 대처가 빠르며, 긍적적이고 느긋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소 감정적이라 쉽게 실증을 내기도 하죠. 이러한 성격엔 무뚝뚝하면서도 온순한 성격으로 보호자의 기분을 잘 헤아려주는 시베리안 허스키가 꽤 잘 어울립니다. 3. O형 O형은 주변에 사람이 많고 분위기 메이커인 경우가 많습니다. 친구의 부탁을 잘 들어주기도 하지만, 조금 욱하는 성격이기도 하지..

반려동물 2020. 2. 27. 19:00

1. 강아지와 간접흡연 간접흡연은 사람뿐만아니라 반려동물에게도 건강상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담배를 피면 암 발병률이 높다진다는 것은 많이 알고 계실텐데요. 간접흡연 또한 폐암은 물론 심혈관질환이나 폐렴 등 다양한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에게는 단순히 간접흡연 뿐만아니라 흡연 잔여물도 큰 문제가 된다고 하는데요. 흡연 이후에 남아있는 담배 입자들이 동물들에게는 치명적이라는 연구가 있습니다. 2. 흡연찌꺼기 반려동물들은 주로 바닥 생활을 많이 하는데요. 바닥에 쌓인 작은 담배찌꺼기를 삼킬 가능성이 있으며, 보호자가 담배를 핀다면 손을 핥거나 옷에 뭍은 찌꺼기 등에 노출될 확률이 크답니다. 간접흡연과 담배찌꺼기는 알레르기를 유발하거나 호흡기 질환에 걸릴 확률이 있는데요. 전자담배 또한 니코..

반려동물 2020. 2. 26. 19:00

강아지 보유세 부과? 요즘 반려인들 사이에서는 핫이슈인 소식인데요. 물론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2022년부터 부과할 예정으로 검토되어지고 있는 방안이라고 합니다. 강아지 보유세라고 칭했지만 정확한 명칭은 ‘반려동물 보유세’ 로 농림축산식품부가 2020-2024년 동물 복지 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반려인들 입장에서는 조금 당황스러운 일이기도 한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방안은 왜 나오게 된 것일까요? 반려동물 보유세 시행 목적 반려동물 보유세를 시행하는 목적은 걷은 세금으로 지자체 동물보호센터와 전문기관의 운영비로 활용한다는 방침인데요. 유기 동물이 늘어남에 따라 관련 비용이 늘어나기 때문에 이 비용을 충당하기 위하여 반려동물을 보유한 가구에 세금을 징수하겠다는 것 입니다. 유기 동물..

반려동물 2020. 2. 25.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