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생활상식

고양이와 살기 전 꼭 알아야할 점 1. 좋은 성분의 사료 급여하기 고양이의 경우에는 사료에서 대부분의 영양소를 섭취합니다 사람의 경우에는 필요한 영양소가 있으면 영양제나 음식으로 섭취가 가능하지만 고양이들은 사료에서만 영양소를 충족해야하기 때문에 AAFCO 기준을 충족하는 양질의 사료를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고양이 전용 화장실 만들어주기 고양이들은 야생에서 모래에 대소변을 파묻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집에서도 야생과 비슷한 화장실 환경을 조성해주어야 합니다 모래의 종류에는 벤토나이트, 실리카겔, 두부, 펠렛 등이 있고, 고양이마다 선호하는 모래가 다르므로 바꿔가면서 찾아주는것이 좋습니다 3. 주기적으로 예방접종 시켜주기 1년 이하의 어린 고양이는 3주 간격으로 총 3회의 예방접종을 ..

반려동물 2020. 3. 15. 20:00

고양이가 스트레스 받을때 하는 행동들 1. 자꾸 두리번 거린다 고양이가 불안할때는 눈을 크게 뜨고 두리번거리는 행동을 합니다. 주변을 경계하면서 위협될만한 것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인데, 이때는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현재 있는 장소가 안전한 장소라는 것을 인식시켜주는것이 중요합니다 2. 자꾸 큰 소리로 운다 고양이가 우는 경우에는 원하는 것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화장실이나 밥 또는 물이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3. 자꾸 실수로 소변을 본다 고양이가 모래에 용변을 보는 행위는 본능에 의한 것으로 화장실이 아닌 다른곳에서 소변을 보는 경우에는 극심한 공포, 불안, 스트레스 등에 시달리는 중일 수 있습니다 4.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 고양이는 ..

반려동물 2020. 3. 14. 20:00

01 : 고양이의 발톱이 빠졌다? 고양이의 발톱이 갈라지거나 껍질이 벗겨지는 형상은 대부분 정상적인 형상입니다 고양이 발톱의 가장 바깥쪽은 단백질로 이루어져있는데 스크레쳐를 통해서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탈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02 : 발톱이 갈라졌는데 고양이가 일상생활에서 장남감을 가지고 놀거나 스크레쳐를 심하게 하여 발톱이 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대부분 큰 치료 없이도 자연스럽게 낫게 됩니다 하지만 아파하고 부은 경우에는 염증이 생겼을 경우가 있으니 수의사에게 정확한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03 : 고양이의 발 속으로 발톱이 파고 든다? 내향성 발톱은 사람에게만 발생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발바닥이나 피부등에 파고 들어가기 때문에 발톱을 정기적으로 손..

반려동물 2020. 3. 13. 20:00

01 : 정상적인 고양이는 , 원래 털이 얼마나 빠지는걸까? 고양이의 품종과 나이에 따라 털빠짐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어린 고양이보다 나이 든 고양이들이 털이 더 빠지고, 날씨가 더워지면 체온 유지를 위해 털이 더 많이 빠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눈에 드러날 정도로 털이 빠지거나, 특정 부위에 털만 국소적으로 빠지는 경우에는 탈모가 있을 수 있으니 확인해봐야합니다 02 : 고양이 탈모의 원인 첫번째 : 피부질환 피부에 이상이 있어서 탈모가 생기는 경우에는 곰팡이 감염이나 알레르기가 가장 흔합니다 보통 피부 질환인 경우 부분적인 탈모가 심해지고 고양이가 몸을 자주 긁는 행동을 보입니다 03 : 고양이 탈모의 원인 두번째 : 전신질환 갑상선 질환이나 악성 종양이 생기는 경우 호르몬 불균형 상태가 지속되기 때문에 ..

반려동물 2020. 3. 12. 20:00

01 : 심장사상충은 강아지만 조심해야하는 질병일까? 심장사상충의 주요 숙주는 많지만 우리 생활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동물은 강아지 입니다 고양이는 주요 숙주는 아니지만, 감염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고양이 체내의 심장사상충 유충은 대부분 생존하지 못하고, 심장이 아닌 다른 장기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심장사상충은 고양이도 조심해야하는 질병입니다. 02 : 고양이가 심장사상충에 걸린다면? 고양이가 심장사상충에 감염되게 되면 심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것이 아닌 성충에 대한 면역반응에 대한 염증반응이 일어나게 됩니다. 강아지의 경우에는 기침이나, 활동양이 적어지는 것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반면 고양이는 천식이나 염증성 호흡기 증상을 보입니다 03 : 고양이는 심장사상충에 걸려도 위험하지 ..

반려동물 2020. 3. 11. 20:00

01 : 털이 거칠어지고 탄력이 떨어진다 고양이는 털을 핥아 정리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게되면 이 행동이 줄게 되면서 털이 거칠어지거나 탈모가 생기게 됩니다 털의 탄력이 떨어지고 굵기도 가늘어지면서 엉키는 경우도 많으니 자주 빗어주어 엉키지 않도록 해주여야 합니다 02 : 물을 마시는 양이 늘어난다 고양이는 음수량이 적어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하는 동물 중 하나인데요, 먄약 전에 비해서 갑자기 물을 마시는 양이 늘어나거나 소변양이 늘어나게 되면 노화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나이든 고양이에게는 노화와 함께 다양한 질병들이 생길 수 있으니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봐야합니다 03 : 음식을 먹다 얼굴을 자주 든다 음식을 먹다가 자주 먹기를 멈추는 경우에는 먹는 행위 자체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

반려동물 2020. 3. 10. 20:00

01 : 고양이가 고구마를 먹어도 되나요? 고구마는 고양이간식으로 간식으로 많이 급여됩니다 고구마에는 비타민, 미네랄, 철분과 같은 필수 영양소가 들어있어 고양이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고구마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고양이의 원활한 장 활동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02 : 고구마는 어떻게 급여하나요? 고구마를 사람이 먹는것처럼 요리를 해서 급여하는 것 보다는 삶거나 찌는 방식으로 고구마를 그대로 급여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생으로 주는 것 보다는 익혀서 주는것이 복통이나 설사를 피할 수 있으니 가급적 익혀서 적당한 양을 주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03 : 고구마 이외에 급여할 수 있는 채소가 있나요? 고양이가 섭취할 수 있는 다른 채소로는 감자가 있습니다 감자의 경우에는 변색이 진행되거나 싹이난 것은 피하..

반려동물 2020. 3. 9. 20:00

○ABOUT CAT ○소중한 나의 반려동물이 매일 먹는 밥 , 사료 고르기 이런 사료는 꼭 ! 피하자 1. 너무 성의 없는 재료 표기는 NO 사람이 먹는 음식을 살때도 제일 먼저 보게 되는 재료표기! 내가 사랑하는 반려동물의 사료를 살때도 꼭 확인 하게 되는데, 이때 중복되거나, 말이 되지 않게 작성되어있는 재료명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2. 정확하게 어떤 재료가 들어갔는지 알수가 없다? 반려동물도 특정 재료에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재료를 표기할때 정확하게 어떤 재료가 사용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어야합니다. 예를들면 고기가 재료로 들어간 경우에는, 닭/돼지/칠면조 등 정확히 무슨 고기가 들어갔는지 확인 할 수 있도록 정확한 재료명이 작성되어있는 사료를 ..

반려동물 2020. 3. 8.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