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생활상식

심장사상충 예방 ! 어떻게 해야할까? 01 : 고양이가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먹고 잠만 잔다? 강아지의 경우에는 투약 후 3일 후가 혈중 최대 농도에 도달하고 11일 정도가 반감기지만, 고양이의 경우에는 15시간 정도가 최대 농도 도달 시간이고, 반감기는 약 8일 정도 입니다 고양이가 좀 더 빨리 흡수하고 빨리 배출 하기 때문에 생체 이용도 훨씬 빠르게 시작되고 이 때문에 잠에 빠지는 것으로 봅니다 02 : 심장사상충 예방을 한달에 한번 하는 이유? 심장사상풍 예방을 한달에 한번 하는 이유는 바로 유충의 성장 기간 때문입니다 감염이 되어있는 상태여도 유충상태일대는 바로 죽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유충이 어느정도 성장한지 모르는 상태이기때문에 성장주기는 1~2개월 중 최저치인 1개월에 맞춰서 투약하는 것입니..

반려동물 2020. 4. 13. 20:00

심장사상충 예방 ! 어떻게 해야할까? 01 : 심장사상충 먹는약? 바르는약? 심장사상충 예방약은 크게 2가지로 나눠집니다 먹는약의 대표적인 것은 이버멕틴이 있습니다 이는 상품명이 아닌 성분으로 , 특정 견종에서 부작용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밀베마이신 성분을 투약하기도 합니다 바르는 약으로는 셀라멕틴과 목시덱틴이 있습니다 02 : 약들이 어떻게 작용할까? 심장사상충 약을 적용하게 되면 체네에서 지속적인 효과를 내는 것이 아닙니다 흡수가 되었을때 혈액 내에 가장 많이 흡수된 상태에서 특정 기간이 지나면 혈액 내에 있던 약물이 체내에서 분해되고, 간이나 신장을 총해 배설되어 나가게 됩니다 이때 흡수된 전체 양의 50%가 되는 기간을 [약물의 반감기]라고 합니다 03 : 약을 사용해도 효과가 없을 수 있다? 약물..

반려동물 2020. 4. 12. 20:00

강아지의 적절한 수면 시간은 몇시간일까? 01 : 어린 강아지와 노견은 오래 잡니다 어린 강아지들은 이것저것 배우고 탐구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되고, 노견은 나이가 들수록 관절염이나 관절통 때문에 에너지 소모가 큽니다 그렇기때문에 수면 시간이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소형견보다는 대형견들이, 할일이 없는 강아지들이 더 많이 잡니다 02 : 갑자기 수면 패턴이 바뀌는 경우도 있다? 강아지도 적절한 평균 수면 시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평균보다 많은 시간을 잔다면 과체중 또는 질병 등의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아픈 것을 숨기려고 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갑자기 수면시간이 길어지면서 식욕부진, 기침, 무기력등의 증상을 보이면 건강에 이상이 생긴 걸 수 있습니다 03 : 그럼 강아지는 얼..

반려동물 2020. 4. 11. 20:00

더운 날씨에 데워진 길은 반려동물에게도 뜨겁다 01 : 점점 더워지는 날씨, 반려동물을 보호하는 법 반려동물도 더위를 타기때문에 점점 날씨가 따뜻해질수록 반려동물의 건강도 각별히 신경 써 주어야 합니다 더위에 안전하게 보호하는 법으로는 전용 선크림으로 피부를 보호해주거나, 더운 날씨에 많은 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시원한 물을 충분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02 : 5초룰에 대해 알아보자 5초룰은 간단합니다 반려동물을 산책시키고 싶다면, 집밖으로 나가서 길바닥에 손등을 5초간 대보면 됩니다. 그 5초 동안 뜨거움을 버틸 수 없다면 반려동물의 발바닥으로도 견딜 수 없는 온도이기 때문에 절대 산책을 시켜서는 안되는 날씨입니다 03 : 반려동물이 더위에 노출되면 나타나는 증상 반려동물이 더위를..

반려동물 2020. 4. 10. 20:00

고양이 골절의 증상과 치료방법 1. 고양이도 높은곳에서 떨어진다? 고양이도 높은곳에서 떨어져서 낙상 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 사고나, 다른 동물에게 물리는 사고로 인해 골절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들이 골절된 경우 걷지 못하거나, 우는 일이 잦아지며, 만지면 비명을 지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통증이 있으면 숨기려고 하는 고양이의 특성때문에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한다면 주의해서 살펴보고, 병원에 내원하여 진찰을 받아보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2. 골절은 어떻게 치료해야할까? 치료방법은 고양이의 골정 유형, 사용 가능한 장비, 골절과 함께 다른 부상을 입었는지의 유무에 따라 다르며 고양이의 나이와 다른 기타 요소도 함께 고려하여 정하게 됩니다 보통은 뼈에 구멍을 뚫고 나사로 고정한 뒤 깁스를 통해 ..

반려동물 2020. 4. 9. 20:00

고양이에게 닭고기는 좋은 음식일까? 01 : 닭고기에는 어떤 영양분이 들어있을까? 닭고기에는 풍부한 단백질은 물론 지방,칼륨,나트륨,인 등이 함유되어있어 고양이의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부위별로 함유되어있는 영양성분이 조금씩 다른데 보통 가장 많이 급여하는 부위는 가슴살, 허벅지살, 껍질 등입니다 02 : 부위별로 다른 영양 성분? [1] 닭가슴살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함유 -> 근육을 키우고 유지 / 피로감소 / 체력유지 [2] 허벅지살 다른 부위에 비해 필수 아미노산 풍부 -> 체내에서 만들기 어려운 영양소 함유 [3] 닭 껍질 콜라겐 풍부 -> 뼈, 관절, 내장, 혈관 구성에 중요한 역할 03 : 닭고기는 그럼 무조건 좋은 걸까? 정답은 아닙니다 고양이중에는 닭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

반려동물 2020. 4. 8. 20:00

더워보여서 밀어준 털 때문에 열사병에 걸린다 01 : 털을 밀어주면 오히려 열사병에 걸릴 수 있다 구토와 설사, 기운빠짐등의 증상을 가진 열사병은, 사람뿐만 아니라 강아지들도 꼭 예방해주어야 하는 질병입니다 더운 날 시원하도록 털을 깎아주었을때 오히려 자외선이 피부에 직접 닿아 강아지의 체온이 더 쉽게 상승하게 됩니다 이때 적당히 털이 있어야 자외선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02 : 왜 열사병에 더 취약해질까? 여름철 야외 활동시 사람이 얇은 긴팔과 긴바지를 입어 자외선을 가려주듯, 강아지들도 털이 있어야 자외선을 산란시키고 피부에 전달되는 열도 적어진다 코와 발바닥을 빼고 땀샘이 없는 강아지는 열은 쉽게 흡수하면서 배출은 오히려 더 어렵습니다 03 : 열사병이 의심되면 어떻게 해야할까? 열사병이 의심된다면..

반려동물 2020. 4. 7. 20:00

공격적&파괴적 행동을 하는 반려견 01 : 충분한 훈련이나 운동시키지 않아서 지나치게 활동적이고 소란스러운 반려견은 적절한 훈련을 통해 행동을 교정시켜줘야합니다 이때 간단한 명령을 익혔다고 해서 훈련을 중지하면 제대로 훈련이 되지 않기 때문에 공격적인 행동이 교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02 : 기르는 반려견의 품종을 제대로 알지 못해서 보더콜리의 경우 활동량이 많아 매일 아침 저녁으로 산책을 시켜주어야 하는 견종입니다 이런 활동량이 많은 반려견은 운동적인 측면을 채워주어야 합니다 이 부분이 충족되지 않으면 공격적이고 파괴적인 행동을 합니다 03 : 반려견이 청소년기인 경우 사람처럼 반려견도 생후 5~18개월에 이르면 청소년기가 됩니다 이 시기의 반려견을 활동량을 채워주지 못하거나 훈련을 시켜주지 않으면 ..

반려동물 2020. 4. 6.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