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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털을 밀어주면 안되는 이유

반려동물

by 반려동물생활상식 2020. 4. 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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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보여서 밀어준 털 때문에 열사병에 걸린다

 



01 : 털을 밀어주면 오히려 열사병에 걸릴 수 있다

구토와 설사, 기운빠짐등의 증상을 가진 열사병은,
사람뿐만 아니라 강아지들도 꼭 예방해주어야 하는 질병입니다
더운 날 시원하도록 털을 깎아주었을때 오히려 자외선이 피부에 직접 닿아 강아지의 체온이 더 쉽게 상승하게 됩니다
이때 적당히 털이 있어야 자외선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02 : 왜 열사병에 더 취약해질까?

여름철 야외 활동시 사람이 얇은 긴팔과 긴바지를 입어 자외선을 가려주듯,
강아지들도 털이 있어야 자외선을 산란시키고 피부에 전달되는 열도 적어진다
코와 발바닥을 빼고 땀샘이 없는 강아지는 열은 쉽게 흡수하면서 배출은 오히려 더 어렵습니다

03 : 열사병이 의심되면 어떻게 해야할까?

열사병이 의심된다면 충분한 수분공급을 해주면서 시원한 물로 강아지를 적시거나 젖은 수건으로 강아지를 닦아주어야 합니다
미리 응급처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강아지의 상태를 병원에 설명하고 빠르게 이동해야 합니다
응급처지 방법은 발바닥 부분에 아이스팩을 대주거나 알콜로 닦아내어 체온을 빠르게 떨어트려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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