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함께 잘 달리는 방법

강아지와 함꼐 산책할때 꿀팁 1탄

1. 달리기전에 수의사와 상담은 필수 !

노령견이나 정형외과 질병이 있는 반려견이라면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동물병원에서 충분한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퍼그와 같은 견종은 쉽게 과열되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달리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반려견과 종에 맞는 달리기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2. 정확한 타이밍을 잡아야 한다 !

어린 강아지일수록 달리기를 좋아합니다
다만 생후 1년이 지나지 않은 경우에는 뼈가 다 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골절등의 문제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당한 운동은 괜찮지만 장거리를 뛰거나 운동량이 너무 과하면 다칠 수 있습니다

3. 컨디션을 고려해주어야 한다 !

반려견들도 계절에 따라 달릴때 컨디션이 달라집니다
항상 하던 달리기라도 여름이나 겨울처럼 온도가 평소보다 많이 차이나는 경우에는 강도를 조절해주어야 합니다
여름에는 자주 휴식을 취해주고, 겨울에는 눈이나 제설제로 발을 다칠 수 있기 때문에 발을 보호하는 신발을 신겨주어야 합니다

4. 경로를 미리 계획해주어야 한다 !

달리기 경로를 미리 짜서 반려견의 성향에 맞춘 달리기 코스를 계획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꼭 물을 마실 수 있는 장소를 코스에 넣어주어야 하며, 반려견이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미리 전용 물그릇과 물을 준비해야합니다
사람이 많은곳을 싫어하거나, 자전거를 무서워 하는 등의 성향에 따라 맞는 산책 코스를 맞춰 짜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