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모습을 보면 성격을 알수 있다?

자는 모습에 따른 반려견의 성격

 

01 : 자는 모습을 보면 성격을 알 수 있다?

사람이 자는 모습이 각양각색이듯이 반려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만히 누워서 자는 반려견이 있는가 하면 뒤척임이 심하고 잠꼬대를 하는 반려견도 있습니다.
반려견의 다양한 성격을 파악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잠잘때의 모습을 보면 평소의 모습도 예상 할 수 있습니다.
총 6가지의 자는 모습별 반려견 성격을 안내 드리겠습니다.

02 : 자는 모습별 반려견 성격 

[옆으로 자는 모습]
반려견이 옆으로 누워서 잔다면, 별다른 두려움 없이 편한 마음으로 잠들어있는 상태 입니다. 
이 유형의 반려견들은 낙천적이고 반려인에게 충직한 모습을 보입니다.

[몸을 돌돌 말아서 자는 모습]
몸을 말아서 자는 경우엔 자연스럽게 몸의 체온을 유지하고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자세 입니다.
이 유형의 반려견들은 얌전하고, 부드러운 성격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슈퍼맨 처럼 자는 모습]
앞발과 뒷발을 쭉 펴고 자고 있는 반려견은 눈을 뜨고 생활할때 에너지가 넘치고 의욕이 많은 반려견일 경우가 많습니다.

[하늘 향해 발을 쭉 뻗고 자는 모습]
사람처럼 누운 자세로 다리를 쭉 뻗고 자는 반려견은 집안 환경을 매우 편안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이런 경우 댁개 느긋하고 태평한 성격의 반려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갓난아기처럼 가는 경우]
이 자세로 자는 반려견은 편안한 잠을 자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개들은 에너지가 넘치고 모험심이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 언제나 놀 준비가 되어있는 밝은 성격의 반려견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때로는 소심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떡실신해서 자는 모습]
등을 댄채로 완전히 뻗어서 자는 반려견은 하루종일 많은 에너지를 쏟고 피곤한채로 잠든 경우가 많은데, 이런 자세로 자는 경우에는 자존심이 높고 어떤 상황에도 잘 적응하는 경향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