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짖고 울고 사고를 친다? 3편

반려견 분리불안의 원인과 대처법 세번째

 

[1] 분리불안증을 치료하기 위한 포인트

1. 보호자가 항상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알려주자
불안함을 가지는 반려견에게 가장 중요한건 자신의 보호자가 자신의 곁으로 다시 돌아온다는 사실 입니다. 자리 비운시간을 짧은 시간부터 서서히 많은 시간으로 늘려가면서 훈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운동이나 산책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자
운동과 산책으로 반려견이 몸을 움직이는 것 만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좋은 것이 없습니다. 운동과 산책으로 몸을 움직여주면 집에 왔을때 피곤해서 주인이 자리를 비어도 걱정없이 잠들 수 있습니다.

3. 반려견이 불안해 할 수 있는 것을 없애주자
혼자 남겨진 반려견은 불안함이 생기며 예민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반려견이 신경쓰일만한 소리가 계속 들리게 되거나 낮선 사람이 보인다면 짖거나 불안해 할 수 있습니다.

4. 보호자의 물건은 잠시 치워주세요
보호자만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반려견에게 주인을 연상시킬 수 있는 물건들은 그리움을 증폭시킬 수 있습니다. 함께 가지고 놀던 장난감이나 보호자의 체취가 남아있는 물건은 가급적 치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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