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혼자서도 씩씩하게 있는 방법

반려견의 불안함 대처방법

 

[1] 외출 시 반려견에게 티를 내지 말자

반려견에게 외출전 다녀오겠다는 말을 하며 스킨쉽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행동 후 보호자가 사라진다면 반려견은 그런 행동을 할때마다 보호자가 사라질까봐 불안하게 됩니다.
그래서 외출하게 되더라도, 사전에 충분한 훈련 후 혼자 있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외출하는것이 좋습니다.

[2] 외출 후 돌아와서는 최대한 담담하게

집으로 돌아와서 과하게 반가워하거나, 과한 칭찬을 하게 되면 보호자가 집에 들어올때마다, 또는 번호키나 엘리베이터 소리가 날때마다 흥분하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흥분을 유도하는 소리로 인식을 하게 되고 이때마다 짖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고 이때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스트레스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3] 보호자가 다시 돌아온다는것을 알려주자

평소에 집에서 움직일때 반려견에게 마치 현관을 나가는 것처럼 연습하며 반려견이 보호자가 잠시 시야에서 보이지 않더라도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인식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이때 반려견에게 과한 보상과 칭찬을 해주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 오히려 분리불안 증세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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