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이 벌이나 개미에 물렸다면?

반려견이 곤충에 물렸을때 대처법

 

01 : 반려견이 곤충에 물렸다면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다보면 꽃이나 식물에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경우 가장 많이 노출되는 곤충은 벌과 개미가 있습니다.
벌과 개미에 물리는 경우에는 치명적이진 않지만 그로 인해 불편함을 느낄 수 있고, 다른 감염도 일어날 수 있기때문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릴 수 있는 다른 곤충에는 거미나, 독성 대벌래등도 있습니다.

02 : 반려견이 벌에 쏘였다면

반려견이 벌에 쏘이게 되면 그 자리가 부풀어 오르고, 두드러기가 생기게 되며 다리에 쏘일 경우에는 절뚝거리게 됩니다.
벌침에 물렸다면 물린 자리를 찾아서 벌침을 빼내야 하고, 사람에게 해주듯 손톱이나 신용카드로 벌침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부은 자리를 시원한 습포로 붓기를 빼주어야 합니다. 얼음찜질을 하는 경우에는 동상을 초래할 수 있기때문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03 : 반려견이 개미에 물렸다면

반려견이 개미에 물리는 경우도 많은데, 그 중 불개미를 가장 조심해야 합니다.
불개미에 물리게 되면 물린 자리는 붉게 부풀어 오르며 24시간 이내에 하얀 농포로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린것을 발견하면 보호자도 물릴 위험이 있으니 장갑을 끼고 몸에서 털듯 불개미를 털어주어야 합니다.
물을 뿌리거나 , 물속에 담그면 물린 자리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습포로 열을 식혀주고 병원에 대려가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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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상식(애견 강아지 고양이) |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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