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의 디스템퍼 바이러스란
01 : 단순 감기와 디스템퍼의 차이
갑자기 반려견이 기운 없이 축 늘어져 있고, 기침을 계속 하는 경우 흔히 단순한 감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디스템퍼 바이러스에 걸린 경우에는 감기와는 달리 호흡기, 소화기, 눈, 피부, 신경계까지 전신에 영향을 주고 몸에서 나오는 분비물들로 쉽게 감염이 됩니다.
02 : 디스템퍼 바이러스의 증상
디스템퍼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면 1~2주의 잠복기를 거친 후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 증상은 기침과 콧물, 눈꼽, 구토와 설사로 심한경우에는 경련까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전염성 기관지염 등의 다른 호흡기 질환과 헷갈릴 수 있기 때문에 진단 키트로 정확하게 검사를 해주어야 합니다.
03 : 디스템퍼 바이러스의 치료법
디스템퍼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매우 높고 추후 예후도 좋지 않은 편입니다.
사망률도 놓고 회복된 이후에도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해서 빠르게 치료를 시작해주어야 합니다.
미리 접종을 통해 항체를 형성해주는것이 좋고, 치료 후 회복 후에도 남아있는 바이러스가 있을 수 있으니 다른 개들과는 접촉을 피해야합니다.
▽강아지 무료 분양 밴드로 초대합니다.
▽가입하고 좋은 정보 받아가세요 ~ㅎㅎ
반려견 다리에 갑자기 혹이? (0) | 2020.06.13 |
---|---|
반려견의 양치질은 어릴때부터 (0) | 2020.06.12 |
털을 말리다 눈을 다칠수도 있다? (0) | 2020.06.10 |
반려견의 급성 췌장염에 대해 알아보자 (0) | 2020.06.09 |
반려견의 며느리발톱 관리법 (0) | 2020.06.0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