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컷 반려견이 중성화가 필요한 이유
01 : 중성화를 하지 않는다면?
암컷 반려견이 중성화를 하지 않은 경우 나이가 들면서 이상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엉덩이 주변이 볼록해고 유선 부분에 작은 덩어리들이 만져지는 등 생식기 주변에도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질평활근종이라는 질병에 의해 나타나며, 이 병은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암컷 반려견들에게 종종 나타나는 종양입니다.
02 : 암컷 중성화의 장점
암컷 반려견의 발정기는 1년에 2번으로 이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가출욕구,
발정기로 인한 출혈, 상상 임신 등이 있습니다.
이때 관리가 잘 되지 않으면 유선종양, 자궁축농증, 자궁난소종양등 다양한 생식기 관련 질환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중 유선 종양의 경우에는 중성화 수술시 99%를 예방할 수 있고, 다른 질병들도 함께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성화 수술은 시술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03 : 중성화 수술은 언제 해야 할까?
중성화 수술은 첫 발정기 이전에 실시해 주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발정중이거나 몸이 좋지 않은 경우를 피해 생후 6~7개월에 하는 것이 적당하고, 이른 시기에 할수록 통증도 적고 반려견의 신체 회복도 빠릅니다.
비인간적이거나, 번식욕구를 무시한 행동이라고 하는 보호자들도 있지만, 질병예방과 행동교정등을 통해 더욱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수술을 실행해 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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